
[사진=MG손해보험]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MG손해보험이 최근 출범 1주년을 맞아 출시한 '무배당 애지중지 아이사랑 보험'이 인기다.
21일 MG손해보험에 따르면 이 상품은 태아부터 100세까지 전 생애주기를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기의 질병, 상해뿐 아니라 성인이 된 후에도 각종 성인질환을 집중 보장한다.
애지중지 아이사랑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부양자 태아염색체 이상 진단비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양수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터너증후군 등 태아 염색체 이상 진단 시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또 신생아 장해 출생진단 및 질병 입원, 선천이상 수술, 저체중아 입원 등 태아 보장을 강화했으며 다발성 소아암, 소아 백혈병, 4대장애진단, 5대장기이식수술 등 소아 중대질병(CI)도 집중 보장한다. 16대특정질병, 14대특정질병, 7대특정질병에 대한 입원, 수술 급부도 집중 보장해 의료비 부담을 줄였다.
사회 및 환경적 위험 보장도 강화했다. 유괴, 납치와 같은 불의의 사고, 스쿨존내 교통사고, 강력범죄 등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위험과 비염, 천식, 폐렴, 중이염 등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환경성 질환도 든든하게 보장한다.
보험료 할인 및 부가서비스 혜택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두 자녀 동시 가입 시 영업보험료 2% 할인, 세 자녀 동시 가입 시 영업보험료 3%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영유아 헬스케어, 성장케어 등 아이성장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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