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피아노폭포 장애인 운영 편의점 '메아리' 오픈

  • '장애인 일자리 창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피아노폭포에 장애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이 문을 열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피아노폭포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편의점 '메아리'를 개설하고,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지적 장애인과 부모 10여명이 편의점을 운영한다. 수익금은 장애인 급여와 매점 운영에 전액 사용된다.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편의점 건립을 지원해왔다.
한편 장애인복지관은 편의점 '메아리'를 시작으로 장애인 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