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피아노폭포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편의점 '메아리'를 개설하고,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지적 장애인과 부모 10여명이 편의점을 운영한다. 수익금은 장애인 급여와 매점 운영에 전액 사용된다.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편의점 건립을 지원해왔다.
한편 장애인복지관은 편의점 '메아리'를 시작으로 장애인 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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