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는 오는 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자취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바쁜 개인 활동으로 인해 2주 전 숙소를 떠나 자취를 시작한 소유는 찌개와 반찬을 뚝딱 만들어 아침 식사를 차리고,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자취 2주차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한 살림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헬스클럽을 찾은 소유는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동작들을 거뜬히 해내며 걸그룹 대표 몸짱의 비결까지 공개한다. 운동에 열중하는 소유의 섹시한 자태에 노홍철은 "안젤리나 졸리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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