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녹색기술센터 기후변화대응 개발협력 MOU

코이카 김영목이사장(우)과 성창모 녹색기술센터 소장(좌)이 기후변화 대응분야의 개발협력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조약정을 체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는 녹색기술을 활용한 기후변화대응 국제개발협력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녹색기술센터(GTC, 소장 성창모)와 업무협조약정을 2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조약정 체결로 녹색 새마을 운동 등 친환경 지역개발사업 공동 추진, 녹색기술관련 특화사업 형성 및 기후변화대응 사업의 공동협력 및 연수, 전문가 파견, 연구 및 인력양성 등의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개도국에서 보유한 네트워크 및 무상원조사업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녹색기술센터는 국내외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녹색산업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무상원조사업의 효과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녹색기술센터는 2013년 2월 설립된 기관으로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개발을 위해 국내외 관련 기관들과 공공·민간협력(PPP)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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