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혈운동은 생명존중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임직원들로부터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 등 큰 수술로 혈액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인천도시공사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350여장이 넘는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기증해 왔다.
공사 관계자는 “오는 12월에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운동을 실시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소아암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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