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의 '화약고'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수도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22일 오전 폭발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비롯한 현지언론은 우루무치에 위치한 한 공원 인근 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희생자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건 발생 이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를 통해 일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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