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측 "음반 발매? 계획도 없다"

배용준 [사진제공=키이스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용준 측이 올 겨울 음반 발매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의 관계자는 22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배용준이 올 겨울 음반을 발매한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전혀 계획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용준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말 음반을 발매하며, 이를 위해 배용준이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용준은 지난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했다. '겨울연가'를 통해 대표 한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