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산,, 외국인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법률 교육 실시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22일 서산시 대산읍 소재 현대스틸에서 근무 중인 태국, 베트남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범죄예방교실 운영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에서는 국내법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대포차량의 유혹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모니 치안봉사단 소속 이주여성 2명을 통역요원으로 대동, 차량 소유권 이전등록 및 책임보험 가입 의무 등 한국의 「자동차 관련 법률」안내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경찰서 관계자는 “체류 외국인 대상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대포차 운행 근절 등 범죄예방은 물론 안정적 정착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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