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혼자 사는 어른들에게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원들은 이날 각자 독거노인 두 명과 일일 가족이 돼 식사를 대접하고 창덕궁과 후원 나들이 활동을 도왔다.
황현주 롯데하이마트 CSR매니저는 "하이마트 봉사단은 4000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와 헌신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독거노인, 소외아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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