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권영세 새누리당 안동시장 후보,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첫 유세 시작

  • “안동발전 중단 되어서는 안 돼”

권영세 새누리당 안동시장 후보가 22일 오전 10시 안동장날을 맞이해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첫 유세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권영세 후보 선거사무소]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권영세 새누리당 안동시장 후보는 22일 오전 10시 안동장날을 맞이해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첫 유세를 가지고 13일 간의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권영세 후보는 “지난 4년이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4년은 안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후보는 “앞으로 안동시가 최고의 명품도시, 문화도시, 교육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기초를 닦은 사람이 그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면서, “지난 4년 민선5기의 성과는 중앙정부, 경상북도를 비롯해 각 권위 있는 단체로부터 안동시와 안동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에 대해 매우 높게 평가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후보는 “경북도청 신청사가 들어서고 동서4축고속도로, 중앙선전철복선화사업이 마무리 되면, 안동에는 사람이 몰려들고 정보가 몰려오면서 돈이 돌게 된다”며, “그러면 자연스럽게 안동시민들의 주머니는 지금보다 더욱 더 두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