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세븐일레븐은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을 찾아 '행복한 생일파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운보육원은 신생아부터 만 18세까지의 아이들 10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세븐일레븐 봉사단은 5~6월 생일을 맞은 아이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선물을 주고,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했다. 특히 돌을 맞은 3명의 영아들에게는 특별한 돌상을 마련해줬다. 관련기사'37살' 편의점 원조 세븐일레븐, 대고객 창립감사제"티셔츠가 9900원"...세븐일레븐, PB 패션 제품 출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희정 세븐일레븐 계양효성점주는 "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이 제대로 된 생일 축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 평소 가슴 아프게 생각했다"며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생일상을 차려주고 싶어 참여했다"고 말했다. #보육원 #생일 #세븐일레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