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슈퍼주니어 김희철, ‘멤버 배신’ ‘팬들 믿음 져버린” ... 엑소 크리스에 따끔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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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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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PD, 박소희 아나운서 = 엑소 크리스, 엑소 멤버 탈퇴, 엑소 크리스 탈퇴, 엑소 소송, 슈퍼주니어 김희철, 슈퍼주니어 한경, 한경 사태, SM엔터테인먼트, 썰전, 허지웅 썰전, 엑소 크리스 잠적, 엑소 크리스 근황, 엑소 콘서트



다음 소식은 엑소 소식입니다. 엑소는 현재 멤버탈퇴라는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

소속사 선배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씨가 후배들의 탈퇴소송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엑소 멤버 크리스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김희철은 이번 크리스 사태가 한경 때와는 달랐다고 밝히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김희철은 "한경의 경우 처음 방송을 시작할 때 한국 방송을 두 군데 밖에 나가질 못했다. 외국인이라 한국 방송에 적응하기 힘든 상황이 많았다"며 "회사에서 한경 사태를 겪으며 문제를 보강하기 위해 엑소를 엑소M과 엑소K로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크리스가 중국인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은 팬들과 믿음을 저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엑소의 콘서트를 일주일 앞두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콘서트 준비에 큰 차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리스씨에겐 팬들과의 약속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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