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상-최준우,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결승서 대결

  • 준결승에서 각각 변진재·배윤호 제압



이기상(플레이보이골프)과 최준우(35)가 KPGA 코리안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결승에서 맞붙는다.

이기상은 25일 88CC 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변진재를 3&2(두 홀 남기고 세 홀 차 승)로 꺾었다.

최준우는 배윤호에게 6&5로 일방적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기상은 통산 2승, 최준우는 첫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오후 1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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