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청원 “안대희, 국정개혁 뒷받침할 인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5 12: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새누리당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25일 “안대희 총리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개혁을 충실히 뒷받침할 인물”이라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의정부을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당-경기도당 선대위 연석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의 사과와 안 후보 내정으로 국민이 이제는 안전한 국가를 만드는 기반을 다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국민이 크게 가슴을 열지 않는 것 같지만, 많은 분들을 접촉해 보니 한 번 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신뢰해야 할 것 같다는 분위기가 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경기도는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경기도민이 더 마음 아팠으리라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위로를 드린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