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23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상하이(上海) 자유무역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현장 시찰에 나섰다. 이날 시 주석은 상하이 자유무역지구 와이가오차오(外高橋)종합서비스 건물에 들러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중국상용비행기 설계연구개발센터에도 들러 중국이 자체 개발한 대형 여객기 'C919'를 본뜬 모형 비행기에 직접 탑승해보기도 했다. [상하이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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