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공고일(2014. 5. 20.) 현재, 서구 관할 소재지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을 준비 중인 개인 및 기업으로 6월 9일까지 서구청 일자리지원과로 신청할 수 있다.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목표로, 2014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전문기관에서 시행하는 각 기업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초기 사업단계 전문컨설팅을 지원하여 시장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의 발굴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사회적 목적을 다양하게 수행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의 활동영역을 구축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맞춤형 컨설팅 신청 및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www.seo.incheon.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서구청 일자리지원과(032-560-5801~2)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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