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염미선 성신여자대학교 의류학과 교수가 오는 2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해외 디자이너의 날' 패션쇼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다. 염 교수는 이날 행사에서 '민화'와 '한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패션 디자인에 접목한 30여벌의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이탈리아·이란·싱가포르·이스라엘 등 총 6개국의 패션 디자이너가 참가한다. 관련기사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영월군, 성신여대 지리학과 방문으로 지역문화 소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성신여대 #염미선 #패션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