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원, 로타랙트 클럽 창립

  • 국제봉사단체 로타랙트 한국예술원 지부 설립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한국예술원(명예학장 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리더스나인에서 '한국예술원 로타랙트 클럽'을 창립했다고 26일 밝혔다.

로타랙트(Rotaract)는 세계 최대 민간자원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가 지원하는 청년 봉사단체다. 한국 로타리 산하에는 대학을 중심으로 한 120여 개의 로타랙트 클럽이 개설돼 있다.

한국예술원 로타랙트 클럽은 양예린 회장(방송영상과 2학년) 등 총 106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지도교수로는 방송영상과 박재홍 교수가 선정됐다. 앞으로 국제 로타리 3640지구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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