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공평저축은행은 26일 평균금리 10%대의 중·저금리 대출상품 '우량직장인 저스트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량직장인 저스트론의 금리는 7.0~19.9%이며 대출한도는 신용등급과 소득에 따라 최대 7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상환방식은 1~5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며 1년 만기일 경우 만기일시상환으로 적용된다. 대출신청은 공평저축은행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실시간 대출승인여부와 한도도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골든브릿지증권 420억에 텍셀네트컴서 산다텍셀네트컴 골든브릿지증권 안고 부동산 투자 강화 공평저축은행 관계자는 "2년 전 출범초기부터 시중은행 못지않은 체계적인 개인 신용평가시스템(CSS)을 바탕으로 20%대의 중금리 대출을 확대해왔다"며 "금융당국의 서민금융 활성화 방침에 부응하고 서민고객들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위해 기존 상품보다 낮은 금리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공평저축은행 #우량직장인 저스트론 #중금리 대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