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종목 리포트
▷다음, 카카오 인수로 기업 가치 상승 기대…목표가↑[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다음에 대해 카카오 인수로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 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다음은 카카오 흡수 합병을 공시. 합병 기일은 10월 1일(신주상장일 10월 14일), 합병 비율은 1(다음) : 1.56(카카오).
-다음은 카카오 흡수 합병을 통해서 모바일 성장 동력 확보. 더 이상 동종 업계 대비 할인을 받을 이유가 없어 기업 가치 상승 기대.
-특히 국내 최대의 모바일 트래픽을 가지고 있는 카카오와의 결합으로 모바일 광고 사업에서 높은 시너지 기대.
-카카오는 다음 PC포털을 통해서 축적된 양질의 콘텐츠와 광고 노하우를 확보. 다음이 보유한 국내 광고주는 20만 명이 넘어.
▷삼성SDI 제일모직 합병효과 기대… 목표가↑[하나대투증권]
-하나대투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제일모직과의 합병 이후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
-합병 후 삼성SDI와 제일모직은 매출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2차 전지와 전자재료를 중심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합병 법인의 2014년 연간 실적은 9조1000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2890억 원으로 합병을 준비하는 올해 2분기가 실적 개선의 시작점.
-삼성SDI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000억 원과 232억 원(흑자 전환)으로 기존 추정치(영업이익 121억 원)를 웃돌 것으로 예상.
-삼성SDI는 지난해 CRT사업 철수에 이어 올해 PDP사업 축소로 2차 전지 중심으로 사업구조가 단순화될 전망.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통해 사업구조가 케미컬 부문과 전자재료 부문으로 다변화될 것이나 복잡한 사업구조를 최대한 단순화시키는 것이 합병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지름길이라고 분석.
▷CJ 하반기 이익 개선 기대감에 목표가↑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CJ에 대해 하반기 이익 개선 여력이 풍부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특히 적자 시현 중인 바이오 영업익은 3분기 이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 바이오부문의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은 내년부터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
-또 푸드빌(지분 100%)과 올리브영(지분 100%)이 지난해 연결 적자 592억 원을 냈지만 올해는 109억 원 흑자 전환할 것.
-두 회사의 수익성 개선만으로도 CJ 연결순익 46.9% 증가. 올해 증익의 대부분을 설명.
-CJ 주가가 연초 이후 20% 가까이 올라 주가 상승 부담 시각이 존재하나 올해 대비 내년 개선 여력이 풍부하다고 분석.
-올 하반기 이후 흑자전환 예상되는 CJ제일제당 바이오부문과 푸드빌, 올리브영의 연결 실적 개선에 주목.
▲아주경제 종목 뉴스
▷현대아산, 유휴인력 임직원 30명 대기발령
-금강산 관광 및 개성공단 개발 사업권자인 현대아산이 업무조정 과정에서 임직원 30명에게 대기발령 조치를 내림. 이는 307명인 전체 임직원의 10% 규모. 현대아산은 임원급 1명, 부장 7명 외에 과장급 이하 직원 22명이 포함된 인원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취했다고 밝힘. 대기발령자 중 17명은 건설, 8명은 관광경협, 5명은 경영지원 부문 인력.
▷정몽구 회장의 2020년 키워드는 ‘독자성장’, ‘경영권 승계’
-현대자동차그룹의 '2020년 밑그림'이 하나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음. 공통어는 '독자성장'. 이에 따라 2020년에 이르면 현대차그룹의 경영권 후계구도도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삼성전자, 글로벌 B2B 집중 공략
-삼성전자는 글로벌B2B 센터를 중심으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B2B(기업 간 거래) 주력제품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음. 글로벌B2B센터는 2011년 12월 B2B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신설한 B2B지원센터 조직명을 변경한 것.
▷현대그룹 "자구안 발표 4개월 만에 목표 60%…그룹 재도약 이룬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 2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선박 명명식의 대모로 나서서 그룹의 재도약 의지를 거듭 강조. 앞서 현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2014년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다는 각오로 그룹의 명운을 거는 고강도 혁신을 추진해 달라"며 임직원들에 각오를 전하기도 함.
▷현대차, 친환경 자동차 시장 경쟁력 강화
-전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업체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그린카 개발을 화두로 내세우며 이에 대한 투자를 대규모로 확대해 나가고 있음.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최근 그린카와 스마트카로 대표되는 미래 핵심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으며, 특히 미래 자동차 업계의 경쟁력을 판가름할 친환경차 개발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향후 글로벌 선두 업체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다음 27일부터 거래 재개.
▷동진쎄미켐 27일부터 거래 재개.
▷STX엔진, 피보증법인인 STX엔진유한공사 회생절차 개시 신청.
▷유니켐, 공시 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동양이엔피, 유통주식 물량 확대를 통한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자사주 20만주 처분.
▷대성합동지주, 계열사인 대성산업에 1000억원 대여. 자기자본대비 12.3%.
▷피엔텔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해재 통소서를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통지했다는 문서접수했다"고 밝혀.
▷기아차, 27일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 대상 1분기 실적 관련 기업설명회 개최.
▷한진해운은 "해외CB발행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혀.
▷대웅은 "자회사인 대웅바이오의 유럽 제약업체 인수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혀.
▷동진쎄미켐, 동진디스플레이재료 흡수합병 결정.
▷행남자기, 최근 시황변동 조회공시 요구받아.
▲주요 뉴스
▷드라기(ECB 총재), “유로존의 극단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 전망에 가계와 기업들이 소비와 투자를 미룰 가능성 있어,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커지면 행동에 나설 것”
▷독일 6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8.5 기록해 예상치(8.5) 부합. 4개월째 7년래 최고치 유지
▷라가르드(IMF 총재), “각국 중앙은행들은 물가 안정 외 금융 안정에도 신경 써야”
▷우크라이나 신임 대통령, 친유럽 노선의 기업가 출신인 페트로 포로셴코 당선
▲펀드 동향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2438억 원이 유출돼 8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137억 원이 빠져나가 12거래일째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2950억 원이 줄어 총 설정액은 77조8334억 원이며 순자산은 78조7389억 원이다.
▲오늘의 증시 일정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 발표
▷마킷 미국 종합 PMI 발표
▷소비자기대지수 5월 발표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 발표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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