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과 예방교육을 통한 치매 없는 건강한 노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27 11: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29일까지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요양시설에 등록한 어르신을 비롯한 시설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전문가가 직접 시설을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6일 장흥면 소재 염광의 집을 시작으로 27일 은현면 소재 성 빈첸시오의 집에서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28일 남면 소재 은혜원과 29일 장흥면 소재 청지기요양원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치매선별검진과 치매치료관리비지원사업,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안내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와 운동방법을 소개하는 등 양주시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치매관련 사업과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 기초상담과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고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