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정인 ‘사람냄새’, 공개하자마자 화제…음원차트 1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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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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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정인 '사람냄새' [사진 제공=리쌍컴퍼니]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리쌍의 개리와 가수 정인이 ‘사람냄새’를 발매한 가운데 음원차트 1위 경쟁이 치열하다.

개리와 정인의 ‘사람냄새’는 오후 2시 기준 멜론, 벅스, 올레뮤직, 지니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과 정상 자리를 두고 접전을 펼치고 있다.

‘사람냄새’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함께 작곡했고 개리가 가사를 썼다.

어쿠스틱 사운드의 알앤비(R&B) 힙합곡인 ‘사람냄새’는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과 중후한 베이스 사운드가 더해져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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