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관계자는 2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리치의 아내 임성희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6주째”라고 밝혔다.
리치 역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용아, 더 어른이 되자”는 글과 함께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버지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리치는 지난 2012년 10월 두 살 연하의 아내 임성희 씨와 결혼했다. 결혼 전인 2012년 3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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