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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땅값 가장 비싼 곳...유성호텔 앞 상업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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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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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당 1469만원, 30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지역은 유성관광호텔 맞은편 상업지역인 봉명동 445-1번지로 3.3㎡당 1469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싼 곳은 세동 산3-1번지 그린벨트지역으로 3.3㎡당 2505원으로 가장 비싼 곳과 5864배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

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곳은 과학벨트 조성예정지인 신동지역으로 대지 30%(35만원→40만5000원), 답 13.6%(지난해 11만원→12만5000원)의 증가률을 보였다.

이번에 결정·공시될 개별공시지가는 4만 9160필지로서 전년대비 1.6%상승했으며, 주민열람 및 의견제출, 유성구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온나라부동산(www.onnara.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청 지적과 또는 토지소재지 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주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다음 달까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유성구청 지적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7월30일까지 처리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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