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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테마상가,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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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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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최근 역세권에 특화된 ‘테마’로 불황을 극복하려는 상가들이 등장하고 있다.

상가업계 전문가들은 “특색 없는 일률적인 테마상가가 점점 쇠퇴하고 있다. 강남역처럼 검증된 상권에 성장산업인지, 트렌드에 맞는 테마인지, 꾸준한 매출이 가능하지를 살피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며 “여기에 운영사나 관리업체의 운영·관리능력까지 살핀다면 금상첨화”라고 덧붙인다.

또한 전문가들은 “상가도 유행을 타기 때문에 기존 업종과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운 각종 테마가 있는 상가들이 속속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유사업종들이 테마형 상권을 형성하는 형태의 건물 신축이 유행하고 있어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는 지상 1~2층과 지하 1층, 전체 전용면적 1614.61㎡의 규모로 총 60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상가의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푸드코트엔 동시에 3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됐다.

한편 상가의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는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 및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다.

또한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적인 시너지가 예상되고 있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사업부 원치선 이사는 “기존 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해당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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