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한국 튀니지 중계로 결방…‘라스’ 정상 방송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이 한국과 튀니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 경기로 결방됐다.

MBC는 28일 오후 7시 45분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의 경기를 생중계했다. 종료 이후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되면서 ‘개과천선’은 한 회 쉬게 됐다. 편성표에 따르면 29일 9회가 방송된다.

MBC는 특집 프로그램 및 한국과 튀니지 축구평가전 중계로 ‘개과천선’을 비롯해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와 ‘엄마의 정원’을 결방했다. 간판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오후 11시 10분부터 정상 방송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 경기에서 튀니지는 전반 43분 다우아디가 터뜨린 한 골을 지켜내며 한국을 상대로 1대 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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