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신입사원 가정에 감사편지·직접 만든 옷 전달

사진=한세실업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세실업은 이용백 부회장이 50여명의 신입사원들 가정에 합격 축하메시지와 감사편지,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옷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하반기 인턴으로 선발돼, 6개월 간의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지난 28일자로 정규직 입사가 확정됐다.

이들은 인턴 기간 동안 오더수주부터 원단, 단추, 지퍼 등의 부자재 선택과 디자인 개발, 봉제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해 자신만의 옷을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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