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민에게 마케팅 교육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섭)는 정보화시대 양주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강소농 육성을 위해 ‘2014 강소농 경영체 역량강화 마케팅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강소농 경영체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8월 22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농산물마케팅 전략과 스토리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간 중 3회에 걸쳐 우수농장 현장 팜 투어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컨설팅과 벤치마킹 등을 확대해 농업소득 10% 향상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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