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구미추홀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경수)는 지난 28일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원장 강진수)과 연수원 회의실에서 자활참여주민의 직업훈련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기술교육 부재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자활 참여주민의 직업훈련 지원을 통한 직무능력향상으로 자립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남구미추홀지역자활센터,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과 MOU 체결 강경수 남구미추홀지역자활센터장은 “교육지원이 단절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상자에 대한 직업훈련 및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교류 및 자립을 위한 서비스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인천 남구 학익4구역 시공사, 금강주택 인천 남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미추홀지역자활센터 #인천 남구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