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교 새누리당 양평군수 후보(왼쪽)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29일 오전 양평군 양평농협 광장에서 정책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김선교 후보 선거사무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선교 새누리당 양평군수 후보는 29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양평군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두 후보는 고부가가치 친환경 농업육성 지원, 종합운동장 및 행정타운 건립, 강상~강하(국지도 88호선) 건설 등 주요 정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정책협약 후 정병국 국회의원, 남 후보의 지원을 받으며 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양평 발전에 나설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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