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한정 남양주시장 후보, 사전투표소 찾아 공무원 격려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한정 새정치민주연합 남양주시장 후보는 6·4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평내동사무소 등 관내 동사무소를 돌며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투표 준비상황을 살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투표 참여를 통해 남양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며 "6월4일 투표 당일 투표 참여가 어려우신 유권자들은 반드시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투표일인 6월 4일은 휴일과 접한 현충일 이틀 전에 실시되는 만큼 휴가를 쓸 경우, 5일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사전투표 홍보와 참여도가 지방선거 투표율의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오는 30~31일 양일간 오전 6시~오후 6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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