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콤 1분기 호실적에 강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홈네트워크 시스템업체 코콤이 1분기 호실적에 강세다.

30일 코콤은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84%(420원) 오른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미래, 대우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코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5억6491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9억813만원으로 26.82% 늘었고 순이익은 12억9037만원으로 327.51% 증가했다.

한편 코콤은 가전업계에서 스마트홈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면서 에스넷, 한국전자인증, 링네트 등과 함께 스마트홈 관련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