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장학금 청소년재능분야는 예체능 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 부터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재능분야 장학생에는 음악 25명, 미술 39명, 체육 28명, 무용 8명 등 총 100명이 선발됐으며 학생 1인당 년간 300만원을 지원 받는다.
김영기 서울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예체능 분야에서 제대로 교육혜택을 못받는 안타까운 학생이 많다”며 “앞으로 예체능분야에서 한국을 알릴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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