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양주는 아토피 유병율이 20%에 달해 5가구 중 1가구가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다"며 "아토피 예방 3개년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아토피 치료 선진의료기술 도입 및 시술 확대,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토피 치료 및 비용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지난 4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한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아토피 예방검진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이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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