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은 이날 오전 경영협의회에서 IBM을 포함한 전산 재입찰 방안을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경영협의회에는 이건호 국민은행장과 정병기 상임감사, 본부장들이 참석했으며 사외이사들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산시스템을 IBM 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로 교체하기로 한 이사회의 기존 결정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이사회의 결정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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