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다행복교실에서는 작년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호신술 교육을 신설했다.
다문화가족이 원하는 교육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센터를 찾아가 교육하는 식이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찾아가는 다행복교실을 상시 운영하며 교육 분야는 △결혼이민자 금융‧재테크 및 다문화자녀 경제 교육 △범죄예방 및 운전면허 교육 △호신술 교육 △법률교육 및 상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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