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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화면 캡쳐
2일 오후 방송된 KBS2 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어떤 물건이든 공평하게 나눠가져야 속이 후련하다는 한 남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성규는 이 출연자가 등장하고 얼마 후 “사실 이 출연자는 나랑 굉장히 친한 친구다. 오늘 여기서 계속 모르는 척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얼마만에 만나냐고 묻자 “지난달에도 만났다. 멤버들도 다 아는 친구”라며 절친임을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성규 오늘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모든 치부를 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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