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타이젠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신문은 미국 구글의 '안드로이드', 미국 애플의 'iOS'의 뒤를 잇는 타이젠이 연기를 거듭한 끝에 실용화를 이룩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삼성Z'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타이젠의 활용으로 어플리케이션의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기동 시간이 기존의 삼성 '갤럭시S5'에 비해 1.7배 빨라지고, 화면 크기는 4.8형의 유기 EL 파넬을 사용했으며 최첨단 기기와 비교하면 약간 작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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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타이젠 탑재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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