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시간탐험대' 전현무, 주리 틀기 한방에 없는 죄 시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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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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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전현무 [사진=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조세호가 주리틀기를 당했다.

2일 첫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는 전현무와 조세호가 고문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죄인 신분을 배정받은 두 사람은 관아에서 죄를 자백해야 했던 가운데,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곧바로 주리 틀기가 이어졌다.

전현무는 주리틀기를 당하며 아픔에 소리를 질렀고, "진짜 아프다. 장난 아니다"를 연신 외쳤다. 조세호 역시 고통스러움에 리얼한 표정을 지었고, 이를 보던 전현무는 "내가 다 훔쳤다"며 없는 죄를 자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간탐험대 전현무, 진짜 웃기다", "시간탐험대 전현무, 정말 아팠나 보네", "시간탐험대 전현무, 표정 리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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