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브라질월드컵 취재를 위해 이곳을 방문하는 한국 취재진을 비롯해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들의 원활한 취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코리아하우스를 개설했다.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는 코리아하우스 개장을 위하 이과수시와 협의, 부지 물색, 인테리어 공사 등 6개월 이상의 준비과정을 진행해왔다.
코리아하우스 내부는 기자회견장과 믹스트존, 월드컵 히스토리월, 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달 28일 튀니지와의 평가전에 이어 오는 10일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평가전에도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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