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6·4지방선거 투표가 4일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경상남도의 투표율은 2.4%를 기록 중이다. 경남의 유권자 수는 265만 8347명이며 남성이 132만 3300명, 여성이 133만 5047명이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의 투표율은 61.8%였다. 한편, 개표는 투표가 종료된 후 각 시·군별 개표소로 투표함을 이송해 시작된다. 접전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밤 11시께 당선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서울 투표율 오전 7시 2.4%…전체 평균 하회투표시간 오후 6시까지… 기다리는 사람 많을 경우에는? #6.4 지방선거 #경남 #전국 투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