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시청자와 일주일 내내 만나는 '대세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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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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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일주일 내내 시청자와 만나며 '대세 MC'로 주목받고 있다.

전현무는 현재 MBC 라디오 ‘굿모닝 FM’,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MBC ‘나 혼자 산다’, JTBC ‘크라임씬’ 등에서 MC 및 출연자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 출연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그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능숙한 진행 실력과 능글맞은 추임새로 청취자 및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정한 공간에서 일어난 미스터리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출연진이 용의자가 되어 사건 현장에 모이는 독특한 형식의‘크라임씬’에서 전현무는 매회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고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 포맷에 완벽하게 적응하며 색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는 전현무는 자신의 주특기인 깔끔한 진행과 더불어 빠른 두뇌회전으로 ‘크라임씬’ 속 ‘키플레이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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