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지난 6월 3일 오전 10시경 서산시 한 여관 방에서 김모(57년생)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경 서산시 한 여관방에서 김모씨가 투숙했던 방 화장실에 누워있는 상태로 숨진채 있는 것을 사망한 술 친구 이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사망한 김모씨 온몸에 구더기가 많은 것으로 보아 사망한 기간이 오래된 것으로 판단하고 지문 감식등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아동학대 사망사건, 해외에서는 대부분 '살인죄' 인정 #서산 #서산경찰서 #서산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