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제주지사, 새누리 원희룡 당선 유력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6.4 지방선거 종료 후 3시간 가량이 경과한 오후 9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개표율 1.2%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9시 현재 개표율 1.2% 개표수 3,600표가 진행된 상황이다. 1위는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가 2003표를 획득, 57%로 우세하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는 1341표를 얻어 38.12%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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