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종로구청장 선거 개표가 7% 이상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종 후보가 새누리당 이숙연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 50분 기준(개표율 7.05%) 김 후보의 득표율은 54.46%로 이 후보 39.16%에 비해 15.3%포인트 높다. 나머지 후보인 무소속 남상해, 배영규, 우화성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4.94%, 0.83%, 0.58%다. 관련기사민주, 기본사회위원회 출범..."내년 지방선거 맞춰 기본사회 가치 공유"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 #득표율 #종로구 #지방선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