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 성북구청장 선거 개표가 5%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배 후보가 새누리당 김규성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10분 기준(개표율 4.38%) 김영배 후보의 득표율은 56.34%로 김규성 후보 38.99%에 비해 17.35%포인트 높다. 나머지 후보인 무소속 황호산, 통합진보당 전택기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2.83%, 1.82%다. 관련기사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민주, '당대표 사퇴시한 예외' 당헌 개정 확정..."지방선거도 이재명" #득표율 #성북구 #지방선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