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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서울 광진구청장 선거 개표가 4%가량 진행된 가운데 김기동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권택기 새누리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58분 현재(개표율 4.08%) 김 후보의 득표율은 58.73%로 권 후보 41.26%에 비해 17.47%포인트 앞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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