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충남지사 개표율 22.12%…안희정 당선 유력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새 충청남도 도지사로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유력시 되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29분 현재 개표율은 22.12%를 기록 중이다. 안 후보의 득표율은 51.61%로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45.02%)에 약 6%포인트 앞서 있다. 김기문 후보(3.36%)는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방송 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안 후보와 정 후보 득표율은 각각 49.8%, 48.1%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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