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4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 순천시장에 조충훈 무소속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 됐다. 조 후보는 오후 11시 44분 현재 개표가 22.59% 진행된 상황에 득표율 52.30%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 허석 후보(38.07%)와 통합진보당 이수근 후보(9.62%)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조 후보는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순천시장이다. 관련기사교육감은 진보가 대세…17개 중 11개 도시가 진보 원해진보 교육감 약진…17곳 중 13곳 우세 그는 공약으로 미니 가든 엑스포 개최, 벼 유기농 단지 유박퇴비 전액 지원, 범죄통합관제센터 운영 등을 내걸었다. #선거 #순천시장 #전남 #조충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