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
이석문 진보성향 전 교육위원(사진)이 제주도교육감 후보 당선 확정이 기정사실화 됐다.
전교조제주지부장 출신으로 지난 지방선거 여론조사 약세를 딛고 첫 진보 교육위원 후보로 의정활동 기간 쓴소리로 자성을 요구하기도 했다.
득표수는 개표 85.55%, 이석문 후보 8만954(33%), 고창근 후보 6만5661(26.8%), 양창식 후보 6만2388(25%), 강경찬 후보 3만920(14.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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